4대 성인 중 소크라테스 너 자신을 알라!

그러자 소크라테스는 그 청년을 데리고 물가로 갔습니다
그러나 적어도 나는 나 자신을 모른다는 것은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소크라테스는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나자신을 알고 지나치면 망하니,,적절한 절제의 시간을 보냅니다
소크라테스가 말한 것으로 유명한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은 고대 그리스 델포이의 아폴론 신전 기둥에 새겨져있던 말입니다. 소크라테스의 제자 플라톤이 쓴 소크라테스의 변명에 보면 소크라테스가 왜 이 말을 즐겨 사용하게 되었는지 이유가 나옵니다
소크라테스는 당대에 횡행한 궤변과 싸워 정론을 세우는 데 일생을 바친 사람이다
너 자신을 알라라는 말은 소크라테스의 말이 아니라 델포이 신전에 쓰여있는 말이라고 하는군요그리고 위의 대화에서 보듯 소크라테스는 너 자신을 알라고 한마디만 툭 던지고 가지는 않았습니다. 말이 엄청 많았죠
소크라테스가 어떤 의도로 너 자신을 알라라는 말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오늘 내가 아이와 나눈 대화에서 나는 그 말을 떠올렸다
자신의 무지를 인정하지 못하면 배울수가 없다
주제를 알라는 냉소적인 시쳇말에 이르기까지 천차만별이다
너 자신을 알라 고 이른 선현이 소크라테스가 아니라는 주장이 많다
따라서 너 자신을 알라라는 뜻은 자신의 무지를 알아 발전하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우리에게는 끊임없이 배우고 탐구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자신의 무지를 알아야 채울 수 있는 지식이 생기기 때문이다
소크라테스의 변명/크리톤/파이돈/향연은 총 4장으로 나뉩니다
꼭 학습자의 입장에서도 책을 읽어 보세요
선생님 말씀을 듣노라면, 마치 무언가에 취하는 듯 합니다
나에 대해서는 나도 모른다던 인물이. 보리 달마이다
이심전심인 것이다. 상대에게 고작 하는 말이 오늘따라 저 달이 왜 이리 밝지이다
온통 dos느낌의 테마색인 초록색 천지였던 짬뽕 메타포 덩어리, 매트릭스라는 영화에선 네오가 자신의 운명을 예측했다는 오라클이 거주하는 집에 걸려있는 소크라테스의 유명한 글귀를 보게 됩니다
그냥 흘러가는 노래를 부르는 가수에게 무엇으로 남는다는 말 자체가 좀 웃기는 얘기다
소크라테스님은 어쩌면 더 나쁜 남편이다
나는 죽으러 가고 당신들을 살러 가는데, 누가 더 좋을지는 모른다
이번에는 1억원8천만원 + 2천만원 이다
한시절 유행하던. 동물구충제와 다르지 않은것이. 렘데시비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그래서 나훈아의 테스형 이라는 양념이 첨가된 글을 쓰고 싶어졌습니다
투자에서도 자신만의 철학이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내가 스승이니 모든 것을 알고 있다 고 생각하는 게 아니라 자신도 배우는 사람이니 제자들의 의견을 귀담아 들어야 한다는 겸손을 잃지 않았다
철학은 스스로 자유롭게 생각하는 활동이다
남들이 하는 사랑을 흉내내고 있는 것에 불과하다
모르면 불안하고, 알면 이해가 된다. 죽음이란 모르기 때문에 불안한 것이 아닐까? 고대의 그리스 하면 신비의 나라로 알려져 있다. 이것 또한 잘 모르기 때문에 고대 그리스를 신비의 나라로 알고 있는 것은 아닐까?
나중에 이 시간을 돌이켜 봤을때, 나는 그때 열심히 했는데 왜 잘 못했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것은 위험하다
이것도 자기한테 맞는 방식을 취하면 되는거다
인공지능로봇이. 입력된 명령어에 의해서 행위하는 것과 같이. 그대의 뇌에 입력된 모든 언어들. 지식들. 기억들 또한 하나같이 모두가 다 남들에 의해서 주입된 남들의 이야기들. 남들의 지식들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에 대해서 자신이 모르는 것이다
국민교육헌장의 인류공영에 이바지할 사람들이며 서양인들보다 훨씬 훌륭한 분들입니다 중국과 서양사람들은 정확하게 3.3%중국 3% 서양 0.3% 이고 서양에서는 빌게이츠정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자기반성과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일 것을 요구하였다
이번엔 3회 반복이 어려워 싱글1회로 반복 회수를 또 낮춥니다
다 따라잡으려면 몇 번은 더 읽어야하는 느낌도 들어요
타인의 강한 자석에 의해 끌림을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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