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 치킨 민초들의 생생한 기록,대한민국 치킨 저자 정은정 씨

이전 보다 치킨가슴살이 더 두툼하게 나온거 같아요
근데 이건 내가 워낙 예민해서 그런 걸 수도. 난 누린내 예민해서 한동안 치킨을 안 먹기도 했었다
개인적으로 과일주스가 예전이 더 다양했던 것 같더라고요. 지금은 녹차, 와인홍차, 민초라떼, 사과초가 있어서 그냥 녹차랑 탄산만 즐겼어요
치킨에 마늘 소스를 따로 뿌려먹게 준비되어 있어 마늘쪽으로 간 듯하다
유머러스한 그녀의 문체는 치킨보다 고소하다. 문장 곳곳에 수사의 밑간이 간간하게 배어있어 읽는 맛이 짭짤하다
경제와 문화의 변천에 따른 치킨의 변천 과정이 재밌다. 특히, 집단 기억 속의 아버지 치킨은 오류일 수 있다는 주장에는 무릎을 치게 한다
민초는 아닌 듯 했다.민초파 말로는 민트맛이 약하다고 했다
오빠도 그 때 양념치킨을 먹었는데 아무 맛이 안 났다고 했다
이번엔 민트인던데 민초 생기는거 아니냐고요
그리고 KFC 치킨 내 최애 치킨들이다
바닐라아이스크림과 에스프레소 조합은 사랑입니다
근처에 가면 꼬리 흔들면서 다가오는데 이거 보고 안 웃으면 인간인가 새끼는 옳다
시간대가 딱 노을있을 시간이라서 더 예뻤다
일 하면서 화장실 몇 번을 갔는지 모르겠다
정말. 그동안 일기 쓰는게 매우 밀려 현재 11월이지만은 8월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대구데이트맛집 애슐리 퀸즈는 와플을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어서 재미가 쏠쏠하더라구요
한 시간 좀 넘는 시간동안 수족관을 둘러봤는데 생각보다 볼 거리가 굉장했다
근데 전철에서 간니 만남 누가봐도 간니여씀 너무 웃겼다
다음에는 다른 제철 회+서더리탕+왕새우튀김으로 간다
애플 그린티 에이드 재출시 해주라,, 아니 해주세요
나에게 생각할거리를 던져주는 글이 좋다
재율이랑 비주가 춘천까지 데리러 와줬어요
일회용 숟가락이랑 포크를 사용할 수 있다
맵슐랭 만드신 분한테는 가볍게 인사정도 올립니다
시기상 추석을 앞두고 있어서 이럴 땐 당연히 더 비싸다. 결론적으로 생긴건 멀쩡한데 비싸고 맛없는 게 걸릴 확률이 높다
웬 개저씨들이 카페가 떠나가라 깍깍 떠들더라고요
완전 배부르지만 디저트타임이 빠질 수 없죠
너무너무 아쉽지만 열심히 청소하고 숙소 나왔다
라면 찍어먹을 노른자 하나 추가해주시고요?
어떤 메뉴가 있는지 동영상을 담아보았다
그래서 따뜻한 소고기 스테이크를 먹을 수 있다
올라가면 포토스팟도 많은데 바람이 너무 불고 춥고해서 슬쩍 돌아보고 다시 내려왔다
개방감있는 입구! 입간판들이 쭉-있구요
와플 넘 맛있어서 저는 여러번 다녀왔어요!
저녁으로 치킨을 준비해주셨는데 도착이 늦어져서 뒤에 일정이 있으신 분들은 먼저 가시고 남은 사람들끼리 맛있게 먹었답니다!
바다 뷰를 바라보며 부 냄새를 좀 맡아봄 잉생 성공하리다
여주가 소리 내 웃으며 문을 열었다. 여주가 소파에 드러눕고 그 옆 조금 남은 자리에 지민이 앉았다. 핸드폰으로 뭘 확인하나 했더니 동아리 메신저 채널로 온 지원서를 보고 있다
기계로 주문하는 모양이지만 우리가 할 때 고장이 났던건지 안 돼서 현금으로 주인장께 직접 드렸다
간장, 머스타드, 양념, 매운양념 네가지맛을 챙겨주셨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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