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제주 협재해수욕장/곽지해수욕장

친구 덕에 제주도 마을과 바다 구경 잘 하고 있지요
제주도지도 펴시고 동선생각하시면서 #제주여행코스 효율적으로 짜보세요
볼때마다 제주도 바다는 놀라운거 같아요!
벌써부터 제주 바다에 대한 기대감에 부풀게 해줍니다
협재해변의 바로 옆 에 위치해 있답니다
한림읍 서해안 지대에 위치하며 조개껍질이 많이 섞인 은모래가 펼쳐지는데, 수심이 얕고 경사가 완만하기 때문에 수영 초보자에게도 알맞은 해수욕장이다
제주도가 섬이라 워낙에 요런 바다뷰 카페들이 참 많지만, 협재해수욕장에 위치해있던 이 협재 카페 쉼표는 유독 기억에 많이 남는것 같아요
작년 딱 이맘때쯤 제주도 다녀왔는데 지난번 다녀온 제주도 힐링코스 소개해드리며 랜선여행 좀 즐겨야겠어요
실제 제가 어릴 때 제 고향에서는 협재해수욕장으로 캠핑을 자주 떠나곤 했답니다
식당 바로 앞에 제주의 바다가 펼쳐져 있어서 실내 안에서도 그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이렇게 전복구이와 함께 먹어도 매우 맛납니다
해수욕을 하는 아이들, 젊은 친구들이 많더라구요
면 특별하게 싫어하시는분은 없겠죠 사이좋게 나누어서 고기국수의 탱글탱글한 면빨,호로록 한입에 넣으니 멈출수 없는 젓가락질이 계속됩니다
협재해수욕장은 깨끗한 물이 잔잔하게 흘러 유아들이나 어린이들이 놀기에 정말 딱 좋겠더라구요. 10년만에 제주도에 와서 너무 좋은곳을 방문했네요!
저처럼 침구 까다롭고, 화장실 청결에 까다로운 분들에게 강추합니다
도착하자마자 찍은 건물과 주차장 사진인데요
그리고 전복도 세상 부드럽고 맛나더라구요
연탄불의 화력이 적당해서 타지않고 노릇노릇 잘 구워져서 참 좋더라구요
해발고도는 428m지만, 비고는 178m밖에 않아 금방 오를 수 있답니다
그리고 양념이 골고루 배어져 밥도둑! 이만한 게 없죠
협재맛집/ 협재칼국수 보말칼국수 8,000 전복죽 12,000 이렇게 시켜서 먹었어요
소품 챙겨온다면 감성사진도 남겨볼수가 있어요
협재해수욕장 주차장은 무료개방. 평일이고 가을제주라 그랬는지 한적해서 주차하기도 편했다
친구와 저 모두 물냉파라서 당연히 물냉을 주문했고요!
다양한 동물과 식물을 한자리에서 보고 즐길수있는 공간이 바로 한림공원이었습니다
야식이 먹고 싶어 주문하면 배달도 가능하다
좀 생각하시는거 같더니 좋은 곳이라며 추천해주셨어요
그래도 내가 원하는 곳에 원하는 만큼 머무를 수 있다는 점이 혼여행의 가장 큰 장점이다
제주도 오기 전 갈까 말까 고민했던 제주 스타벅스. 시간이 되면 들려야겠다 싶었는데 마침 협재해변 바로 앞이고 빠레뜨한남과 같은 건물이라 바로 내려갔다
이번에는 많이 만들어서 주변 지인들에게 나눔을 해보려고 몰드를 1kg를 추가로 더 만들었습니다
제주 협재해수욕장 맛집 바당길 메뉴판. 아기자기한게 너무 귀엽죠?
협재 놀러와서 제주 협재 해수욕장 맛집 많이 검색하실거 같아요
와전 신선한 충격으로 시선강탈 당했던 모습이에요
그래서 그런지 간장소스와 정말 잘 어울리는 듯 했습니다
숙소근처 하나로마트에서 장봐다 술 한잔하자며 걸음을 재촉했답니다
남편 손바닥만한 크기에 고기가 익을까 싶은 의문이 들 정도로 두툼하고 묵직한 두께가 정말 대박이었어요
평소에는 식탁 위에 떨어진 것도 절대 먹지 않는 아이라 더 놀라웠어요
그러고 가는길에 오빠가 제주도에서 꼭 먹어보고싶다고 했다!
바로 엄청나게 많은 해양생물들의 서식지였어요! 이 돌 사이사이에 꽃게, 새우 등 정말 많은 동물들이 있더라고요
전망대는 조금 더 오르면 하얀 등대가 있는데요
붉은 빛 빛깔이 신선하다는걸 인증시켜주네요 침 꿀꺽 ! 흑돼지는 초벌을해서 구워먹어야 제맛인데요 ! 초벌을 해주는 이유는 먹기 편하게 해주기 위함도 있지만 육즙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해주어 육즙 가득한 맛있는 흑돼지를 드실수 있습니다
해안가 드라이브를하다 제주 여행오면 늘 찾던 협재해수욕장으로 갔어요
서쪽만 돌아보는 여행이라 바다는 곽지과물해변과 협재해수욕장 중에 고민했는데요 협재를 갔지만 다시 돌아간다면 곽지과물해변으로 갈 걸 그랬어요 곽지가 조금 더 유니크하고 한적한 느낌?! 협재 해수욕장 주차장도 좁아서 점심때쯤 이미 만차라 다른 곳으로 가서 주차를 했어요
기본 반찬이 담겨져 있는 그릇을 위에서 보면 잘 모르겠는데. 들고 보니 왠지 바다의 느낌이 물씬 드는 조개껍데기 모양이라 귀여웠어요
협재에서 바라보면 보이는 비양도! 드라마 봄날 촬영지가 비양도로 검색되더라고요
제주 여행의 백미는 누구 뭐래도 바다 구경이다
여기까지 왔는데 단출하게 갈치조림 하나만 먹기에는 영 아쉬울 것 같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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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팀 4명의 셋팅석인데 일반 반찬들은 거의 나오고 이제 주메뉴만 선택하여 주문을 하면 된다
남쪽이라 따뜻할 줄 알았는데 10월에 간 제주도 날씨는 상당히 쌀쌀했어요! 하지만 제주 협재해수욕장은 그 명성에 걸맞게 많은 관광객들이 곳곳에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만들고 있더라구요!
은은하게 바다향이나면서 꼬도독 거리는 식감도 있어서 먹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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