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락산 야등모락중학교 출발

모락산은 의왕시 관내에 솟아있어 주야로 산을 오르는 시민들이 줄을 이어 찾는 곳입니다
모락산은 해발 375M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제 정상을 찍고 다시 왔던 길을 지나 모락산터널쪽으로 하산을 한다
저는 오늘 요 모락산둘레길 표지판만 따라다는거라 모락 들꽃공원 나들이는 아쉽게도 패쓰했어요 다음을 기약 표지판보며 여기서 0.55km 남은 덕고개사거리로 직진합니다
경기대 입구에서 10시경 출발하여 광교산 백운산 모락산까지 걸었습니다
생각난 김에 퇴근길에 모락산 야간등산을 했다
각종 문헌마다 산명을 몰압산몰악산모락산모락산등으로 각기 다르게 기재되어 있는데 몰악산과 몰압산은 임진왜란 때 왜병이 사람들을 이 산정에 있는 동굴에 가두고 집단으로 몰아서 죽여서 붙여진 산 이름으로 모락산 이 되었다고 한다
모락산 아이들은 아이들을 돌보는데 끝나지 않는다
LG약수터- 국기봉- 팔각정- 사인암- 제2호봉- 모락산터널- 게원예대 쪽으로 하산하였었습니다
모락산을 아직 못가보신 분들중 시시해도 시원한 조망한번 보러가야지. 하시는 분들은 언젠가 한번쯤 찿아가보셔도 좋을것 같다
이곳의 모든 식자재는 음식점 옆 텃밭에서 직접 재 배한 재료를 사용한다고 하셨다
이정표에 보이는 개나리 아파트는 원래 예정인 고개보다 한참 떨어진곳에 위치 합니다
이곳은 추억의 장소. 하지만 너무 변해 버려 기분이 상했다
자주 가는 곳은 모락산인데 갈 때는 항상 투썸플레이스 계원예대점을 찍고 간다
바닥에 누워서 팔과 다리를 공중으로 올려주세요
양지 바른 곳은 눈이 없는데 햇볕이 없는 반대편에는 눈이 제법 있습니다
바라산 너머로 판교와 광주시청 방면의 산록들이 겹겹이 조망된다
전에는 없었는데 꽃에 대한 설명해주는 안내도 를 설치 중인가 봅니다
암릉길 상단에서 뒤돌아 본 전망대. 내가 쉬었던 자리에 두 사람이 자리잡았다. 역광으로 오후 햇빛에 가려지는 의왕시는 흐릿하다
저렴한 교체비용으로 함께 설치해드립니다
사인암 바위에 올라서 지나온 쪽을 바라본다
그 주변을 둘러서 쭉 룸 형식으로 된 자리들이 있어요
10시 10분에 재미있는 둘레길 산책 같았던 모락산 산행이 끝났다. 전망과 높이와 규모 면에서는 분명 아쉬움이 있었지만, 변화가 있어서 지루하지 않았고 걷는 내내 편안했다. 모락산은 소박하고 친근한 느낌을 주는 작고 예쁜 산이었다
추천할 만 한 길이고 처음엔 이곳으로 다녔지만 교통편 때문에 이제는 거의 가지 않는 길을 오랜만에 지나갔다
결국 왜병은 이 아이를 발견하고 굴에 불을 질러 굴안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몰살시켰다고 한다
디자인에 따라 상부를 유리로 시공받으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모락산 정상 아래부분을 지나기 때문일 것이다
하산하여 시원한 막국수로 등산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코로나-19영향으로 나드리객이 많지 않은 편이다
생태터널 구간을 지나 서자 제2호봉까지 가파른 층계 구간이 이어진다. 성큼성큼 계단을 따라서 올라설 때마다 좋은 기운들이 몸속으로 밀려들어오며 알싸한 숲 향기에 점점 더 익숙해진다
관악역 예술공원 비산동 관악산 산림욕장 간촌약수터 인덕원역, 거리 약 7km ,3시간 소요
이번에 룬닥스등산화를 신어보니, 왼쪽발이 크긴한데, 발볼은 오른쪽발이 넓었다
위 바로 앞에 전망대 의왕시가 생각보다 크다
사인암 에 올라보니 똑바로 서있지 못할 정도로 바람이 강하게 분다
산행코스11. 2. 15., 도상거리 9km, 점심 & 휴식시간 포함 5시간 소요
비빔국수는 약간 매곰 달달한 맛 입니다
모두 2곳이 나오는데 윗 사진은 두번째 갈림길이다
전망대를 지나 조금 더 오르면 이번에는 이 일대에서 전망이 가장 좋다는 전망바위에 올라서게 된다. 사방 어디를 어디를 둘러보아도 거침없이 뻗어 나가는 조망은 이 일대 최고의 풍경을 선사한다
대신에 시원스런 경치는 없다. 구름이 낀 흐린 날씨, 그리고 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높은 것이 그 원인이다
자전거 타고 가끔오는 억새밭- 이종무장군묘에서 올라옵니다
능선을 따라 오르다 본 평촌 아파트 단지 쪽인데 저 멀리 과천과 관악산이 보인다
오늘은 수횽에게 갑자기 버림받은 관계로 먹을거라고 아까 모락산에서 먹은 참외하나가 다
모락산 현대아파트 리모델링 소개를 마칩니다
이곳도 옛날에는 깊은 산골짜기 였을 것이다
부자간의 다정다감한 대화가 무르익자, 아들이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사진 찍는 게 취미라 한다. 나는 그동안 까마득히 몰랐다. 수험생이 정작 해야할 수능시험 준비는 안하고 엉뚱한 짓을 하러 다닌다고 야단맞을까 봐, 오랜기간 비밀리에 그 취미를 즐겨온 것 같다
좌측으로는 의왕시, 군포시 뒤로 수리산 태을봉과 슬기봉이 능선으로 연결되어 있다
단풍잎이 바람에 반짝빤짝 거리는 모습을 동영상에 담아봤어요
너무 이뻐. 셔터를 연신 누르지만. 내 맘처럼 찍히지는 않는다
다같이 Chan의 축구경기를 구경하러 갔다!
실내에 노천탕이 아무 마음에 들었어요! 하늘을 보면서 폭포아래서 피로를 풀었지요!
도심에서 단시간 안에 접근할 수 있으며, 가벼운 산행부터 능선을 따라 백운산, 광교산 같은 다른 산까지 아우르는 광범위한 종주까지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안양, 군포, 과천, 서울이 한눈에 들어오네요
뉴스에서 본적이 있는데 우리나라 국민중 일년에 책을 단 한권도 읽지않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고 한다
열매의 알이 많이 맺히지 않아 구조를 알기 쉽게 나왔다
이 꽃은 확실히 압니다. 애기똥풀 사진이 멋지게 찍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나물들을 따로 먹는 것을 더 좋아합니다. 아직도 보리밥이나 비빔밥은 가늠이 잘 안됩니다
우리는 갈뫼 문화공원 부터 오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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