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텃밭 모종 심고 텃밭가꾸기 시골집 텃밭 이야기

베란다에서 텃밭을 시작하려고 하면 무슨 작물을 키워야 할까. 고민을 하게 되는데요. 그전에 우리 집 특성아파트의 방위, 층수, 유리창 등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전보다는 가뿐해진 몸과, 여유롭게 즐기는 마음으로 텃밭일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이렇게 여유있게 텃밭을 즐겨야 겠다고 다시한번 다짐해 보았어요
크지 않은 텃밭에 작물이 대략 30가지 정도 심어져있으니까
약 안 주고 무공해로 키우는 텃밭 야채들이 이제 제 역활을 잘 해 주고 있다
제가 틈틈이 가꾼 텃밭작물들 한번 보시죠
실제로 텃밭에서 이뤄지는 식물 돌봄이 활동은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생명에 대한 관심과 함께 자신이 가꾸는 작물에 대한 책임감을 갖게 한다고 해요!
옥상에 텃밭을 가꾸는 분들이 많아졌어요
베란다 텃밭 가꾸기 저의 로망 중의 하나! 하지만 베란다에서 작물이 크게 잘 되지는 못하지요 집에서 놀고 있는 화분과 싹 난 감자가 있길래 23개월 우리 아들과 함께 감자를 심어 보기로 했어요
이렇게 만들어진 우리의 텃밭, 올해는 이것만이라도 잘 해보자! 뿌듯한 마음을 안고 돌아왔다. 이때는 겨울이라 날씨가 딱 좋았다
내년에는 진정한 로컬푸드인 단지 내 텃밭 가꾸기에 꼭 도전해 보고 싶네요
저희 집은 주말에 텃밭에 모종을 심었는데요
실내 텃밭을 가꾸려면 먼저 씨앗을 직접 심거나 모종을 구매하여 옮겨 심는 방법이 있습니다
저번에 텃밭가꾸기 시작부터 중간 수확기를 리뷰했는데요
저는 베란다나 공터, 혹은 작은 밭에 상추, 고추, 방울토마토 심고 살뜰하게 키워보고 싶어요
고구마 곁에 옥수수와 호박이 있을때만 해도 반드시 들리곤 했는데. 옥수수를 모두 수확하고 호박은 모두 서리 맞은 뒤로는 고구마만을 위해서 거길 가게 되진 않더라구요. 거기다가 긴 장마와 태풍으로 아예 갈 생각을 못하기도 했구요. 고구마는 알아서 자라겠지 싶기도 했고요
사회적 거리 두기로 외출이 어려워진 올해는 더구나 집안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는 일이 중요해졌습니다
씨앗을 흩뿌려주고 흙을 덮는둥 마는둥 살짝만 덮어주었어요
개인적으로 봄 작물 보다 추위를 겪은 작물들이 더 달고 맛있는 것 같아요
그걸 본체에 꾹 눌러주면 큰 힘 들이지 않고 체결됩니다
해서 좋은 작물이 수확되는 건 아닙니다
감자싹은 아무렇지도 않은듯, 힘차게 흙을 뚫고 올라옵니다
즐겨 가꾸는것이 텃밭을 가꾸는 일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공감과 댓글, 이웃 추가에 퀘럼이가 힘이 납니다
아침에 주는 것보다 저녁때 주는 것이 좋다고 해요
손가락으로 토양에 구멍을 내어 공간을 확보한 후 모종이나 씨앗을 심으면 된다. 열매채소류를 심는 경우 모종을 심을 때 동시에 지주대를 세워주면 좋다. 후에 지주대를 세우면 뿌리가 다칠 위험이 있다
땅콩이 이렇게 생겼습니다. 두 녀석 힘들지도 않는지 둘이서 신나게 땅콩을 캐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 가족의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베란다 텃밭 가꾸기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흠뻑 내려준 비 덕분에 텃밭의 땅이 촉촉한 느낌이네요
장조림, 피클, 볶음요리에 등 두루 활용도가 높습니다
이번년도엔 아쉬움이 조금 있었는데 내년엔 토마토를 조금 더 심어볼테다
10월초에 씨앗을 뿌리고, 11월초에 활대를 꽂아주고 비닐을 씌워주는 극성을 부린 보람을 느낀다
굼벵이는 하얗지만 거세미는 검거나 회색이다
시원한 반그늘에서 자라는 곤드레는 30%정도 해가림이 되고 습도가 높은 조건에서 잘 자랍니다
저도 내년에는 이렇게 텃밭을 가꾸어야 겠어요
봄에만 맛볼수있는 귀한 음식이죠. 밭고랑을 내고 비닐을 씌워서 지지대를 세우고 먹을만큼의 고추를 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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