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방아머리해수욕장 차박

대부도 갈만한곳 구봉도까지 가지 않더라도 방아머리 해수욕장 해변은 조금 걸어 보기로 한다
방아머리 해수욕장에서는 캠핑과 취사 모두 가능하다
방아머리해수욕장 옆에 붙어있는 식당으로 고고 했지요
10월 9일 한글날에 안산시에 위치한 대부도에 있는 방아머리해수욕장에 다녀 왔습니다
우회전은 방아머리선착장을 가는 길이며, 좌회전은 방아머리해수욕장 및 선재도 영흥도 등을 갈 수 있는 방향 입니다. 오시다 보면 대부도 관광안내소가 있는데요 이곳에 주차를 할 수 있습니다
대부도 초입에는 방아머리해수욕장 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대부도에 있는 작은 해변인데요, 갯벌 체험도 가능한 곳 이라 주말이라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특히 많이 찾는 곳이었습니다
취사가가능한 해수욕장이라는 방아머리해수욕장에 도착했어요
해수욕장에 오는 길에 차에서 잠이 들었어요
방아머리해수욕장은 취사가능해요 !, 취사가능한 해수욕장 이에요
실은 방아머리 해수욕장 가는 길에 살짝쿵 갔다가 갈려고 들렸죠
당일치기 여행코스로 바다향기테마파크 - 방아머리해수욕장 - 대부해솔길할매바위, 할아배바위 이렇게요
다행히 날지않고 얌전히 줄 서 앉은 기러기들의 모습이 너무 재밌었어요. 월미도에서 만난 애들은 날아가면서 빠르게 잡아채던데 대부도 방아머리 해수욕장에 있는 애들은 걸어다니면서 바닥에 있는걸 주워가더라구요
해수욕장 바로 건너편 주차해 놓은 근처에 칼국수집 유명한 곳이 있어요
방아머리해수욕장 안산 대부도 가볼만한곳 무료에요 무료! 몇일전 글램핑을 떠나기전 아이들과 함께 모래놀이를 하려고 해수욕장을 찾고있었는데 인천에 있는 해수욕장은 현재 성수기라서 유료라는 사실! 그래서 무료인곳을 폭풍검색하다가 알게된 방아머리해수욕장입니다!
내일 일요일에 오전 12시쯤에 방아머리해수욕장에 딱 가면.물이 최대로 많이 빠져있는 시간이에요
대부도 방아머리해수욕장 & 팬션 코스입니다
방아머리해수욕장 입구 건너편에 있는 캠핑용품 대여업체 알로하피크닉 을 이용했습니다!
이래저래 그래서 인기가 많은 해수욕장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대부도 방아머리 해수욕장 물때 확인이요?
대부도 가볼만한곳, 방아머리해수욕장 랍니다!
지난 주말 다녀온 대부도 방아머리 해수욕장 서해에 가면 바지락 듬뿍 들어있는 칼국수는 먹어줘야죠
갯벌에서 조개도 캐고 작은 게들도 잡고 하는데 이날은 그물을 가지고 바다로 나가 고기를 잡는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아쉬운 마음에 1박을 할까 했으나, 무언가 걱정스러운 마음에 어두워 해가 떨어질 때쯤 철수했습니다
낭만적이야 진짜 캠핑의 매력은 어디까지가 끝일까요
은채야 이제 아빠랑 같이 걸어서 바다로 가볼까?
GS25 편의점 옆에 슈퍼커브를 주차하는데 대도되나.? 라는생각이 들었다
아마 평소 주말 같은 경우엔 이정도는 아닐거에요
캠핑 장비를 주차장에서 백사장까지 옮기려면 꽤 힘이 많이 들어요
건강 음식을 챙겨 먹어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집에 있는 과일을 찾아봤다
중요한 포인트는 물때를 잘 맞춰야되지요
캠핑오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고 방문하면 더 좋을듯싶네요!
물때는 정오를 기점으로 썰물이몰려온다고했다
칼국수2인분에 막회 세트 4만구천원세트로 시켰어요
남편은 1호 데리고 멀리라도 달려가서 뛰어들었어요
대부분 바다는 #텐트가능한해수욕장 이랍니다
우리 직이형제 웃음소리 깔깔소리에. 텐트안 빼꼼히 아이들이 하나둘 모여듭니다
오페라스위트 원터치텐트 내부도 넓더라구요
이러니 가족동반 당일 코스로 나들이 올때도 대부도 맛집을 꼭 찾게 되는듯요! 이번 휴가때도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도 즐기고 맛난 회 먹으며 일몰까지 보고 오려 게획잡았어요
정작 하라는 포즈 다 취하고 저기가 여기와 하면 말을 잘 듣습니다
최근 어린이 동아일보 신문에 피라미드 관련 기사가 나왔는데 기사가 생각났는지 피라미드 이야기하며 모래로 만들어 보기도 했다
새우깡으로 본격적으로 갈매기들을 유혹합니다
대부도.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바닷가라고 할 수 있겠죠?
이 당시의 지침을 절실히 알 수 있는 인스타게시물이다
천장이 뚫려있고 바로 앞에는 파란 바다가 펼쳐지는데다 노을빛이 아스라하게 바다위로 드리우니, 정말 장관이더라구요
뜨거운 여름의 해변가와는 전혀 다른 느낌이다
모래놀이를 하고 있는 어린아이들도 있었고 조개를 캐고있는 어린아이들도 있었다 을왕리나 왕산해수욕장과는 다른 분위기의 해수욕장같았고 사람이 많지만 많지않은 느낌.? 이라서 방아머리해수욕장의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다
저는 미리 예약한 텐트를 찾으러 알로하 피크닉으로 갑니다!
엘양의 머리 위에도, 같이 간 동생 등에도, 텐트 위에도 갈매기들이 엄청 똥을 쌌어요
밖에서 먹는 음식은 먹을 때마다 꿀 맛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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