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양사 템플스테이 +정관스님 사찰음식 체험

백양사는 가을 단풍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이죠
백양사 안쪽으로 들어가면 국화꽃으로 꾸며진 대웅전이 보이는데요 . 대웅전 앞에서 바라보는 백암산 풍경이 Good! 대웅전 뒤로 보이는 백암산 백학봉이 정말 멋스럽답니다 백학봉과 국화꽃으로 장식되어 대웅전 앞은 사진촬영 포인트 중 한곳이랍니다
이 밖에도 대웅전 뒤편의 팔 정도를 상징한 팔층 탑에는 석가모니의 진신사리 3과가 안치되어 있으며, 부도전에는 백양사에서 배출, 주석하였던 휴정유정모운태릉범해 등 18승려의 사리와 유골을 모신 석종 모양의 탑과 비가 있다
바다를 내려다 보며 하는 템플 스테이 상상만으로도 힐링이네요!
백양사는 나무, 꽃 뿐만아니라 곤충이나 식물들이 같이 있어서 곤충들과 식물들에 대한 설명도 적혀있어요
얼 마전 나혼자산다에서 박나래가 템플스테이를 갔는데요
어떻게 해서 템플스테이를 하게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첫날 우리가 경험한 시간은 너무 좋았다
장성호 를 지나 백양사 입구 북하면 초입에서 주차장까지 가는 길은 말 그대로 자동차 행렬의 홍수. 참다 못해 걸어서 가는 관광객을 흔하게 볼 수 있는 것도 가을 백양사 풍경 중의 하나입니다
편액과 함께 대흥사 명필로 손꼽혀 장성 백양사 및 승주 송광사에서 그 글을 모각할 만큼 뛰어난 필적으로 알려져 있다
친구에게 템플스테이 무료 체험권을 선물받았어요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원경스님과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2019년 봄 여행주간을 맞아 전국 105개 사찰에서 행복 두배 템플스테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가을의 벡미 단풍 구경, 제가 본 최고의 단풍이 장성 백양사 아기단풍입니다
백양사 사천왕문입니다. 다른 세계로 가는 통로 인것 같습니다
백양사는 입구에서 주차비와 입장료를 받습니다. 그리고, 멋진 길을 따라서 한참을 들어오면 주차를 할 수가 있도록 되어 있네요. 겨울이라 많은 이들이 찾지 않아 임시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백양사로 들어가볼께요!
백양사는 주차장에서부터 자연을 벗 삼아 평지를 걸으며 방문할 수 있기 때문에 다리가 불편하신 분들도 방문하기 좋은 사찰입니다. 어린 아이들이 있는 가정에서도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방문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청화 스님은 40 여 년 동안 줄곧 하루 한 끼 공양만 하며 철저한 참선수행으로 선법수행체계를 확립해 당대 많은 이들에게 추앙받은 선승이다 . 열반에 들기 전까지 조계종 원로회의 의원으로 활동했던 청화스님은 이러한 임종게 를 남겼다
백양사에서 내장사로 넘어가는 산길이 엄청 좋다는데 올가을에는 꼭 넘어가봐야겠다
스님을 따라 객사 공양간으로 자리를 옮겨 점심상을 받았습니다. 그야말로 청정 밥상입니다
그리고 ufc 김동현 경기 볼려고 자야되는데 1시간이나 기다리다가 봤다
수덕여관은 고암의 부인 박귀희씨가 2001년 세상을 뜬 뒤 빈집으로 방치되다
단풍이 절정이었던 시기라 너무너무 좋았다
대구에 동화사가 있다면 부산에는 범어사가 있다. 불교의 메카, 수도라고 불리는 부산에서 가장 큰 사세를 유지하는 범어사. 실제로 답사를 해 보니 터가 굉장히 아늑하고 포근했다. 당우 너머로 보이는 산자락이 산사 특유의 호젓한 정취를 더하고 있다
목공예품으로 기념품을 만들어 증정해주시는데요
대신 명상을 위한 싱잉볼들과, 특이하게도 거실 정중앙에 돌로 만들어진 세면대?/수도가 있었다
그래서 힘든 일이 있을 땐 관세음보살 이라고 외쳐야한다
징검다리를 건넜다가 원래 자리로 돌아와 쌍계루를 지나 대웅전으로 향해봅니다
염주의 알이 108개인데 이 실에 하나하나 소원을 담아 꿰어주면 된다
나갈 때 되니 또 정들었는지 한 번 더 쳐다보고요
시원스런 조망과, 고요한 빛을 간직한 곳이다
그렇다. 반찬은 다 소진할때까지 바뀌지않고 무슨 올드보이 군만두 마냥 다 먹어 해치울때까지 계속 나온다
이럴때는 캠프타운 자동텐트인 티롤이 제격이다
같이 곁들여 먹을 음식은 쟁반에 따로 마련해 주셨습니다
사진가들이 장사진을 치고 있을 줄 알았는데 나만 몰랐어요
드린 가방 쓰고 계시니 괜스레 기쁘네요
백양사 대웅전은 본존불인 석가모니불을 중앙에, 문수보살과 보현보살을 좌우에 모시고, 다양한 예불과 의식이 치러지는 사찰의 중심이 되는 법당이다. 지금의 대웅전은 1917년 송만암대종사가 여섯 번째로 다시 지었다
불화, 금란가사함, 소통, 업경대, 법고, 목어, 범종 등이 있다
저쪽 왼편에 보이는 향로전 앞에는 수행정진중 외부인 출입금지 라고 적혀 있네요
플룻노랫소리가 좋으니 한벌 들어보세요 노래는 영상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
아래링크에서 정보도 얻고 예약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템플스테이를 예약해서 별도로 입장료를 지불하지 않아도 된다
조각공원과 맞붙어 1997년 5월 건립된 갑오동학혁명 100주년 기념탑이 있으며, 인근에 내장산수목원과 내장산우리들꽃공원이 있다. 내장산 I.C에서 차로 10분 거리이며, 내장산국립공원 매표소와도 가깝다
밥을 먹을 땐 밥을 먹는 것만 생각한다. 고도 하신다
백제시대 옛 지명은 아무포 고려 시대는 부용포 로 불렸다
특히 전라남도는 송광사 , 화엄사 , 백양사 , 미황사 , 대원사 등 도내 유수의 전통사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 지원을 자청하며 템플스테이 사업의 지속적 운영을 요청하고 나서는 등 템플스테이 운영에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다
케이블카도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단풍을 쉽게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케이블카를 타고 상부역에 오르면 단풍색으로 물든 산하는 물론 바다에 떠있는 수많은 섬들도 한 눈에 내려다보인다
미스터 썬샤인 촬영지로 논산이 알려졌던데 여기서도 촬영했단게 놀랍구요
무등산 입구 까페에서 엄마아빠 커피 마시는동안 울 아들 광합성 놀이 했답니다
암스테르담에서 기차로 불과 40분 떨어진 항구도시로 도시 전체에 독특한 건물이 넘쳐나는, 공상과학소설에 나올 법한 도시입니다. 사진 속 시장조차 기상천외하죠? 그밖에도 기하학적으로 지어진 큐브하우스, 펜슬하우스 등 감탄사를 유발하는 건물들이 도시 곳곳에 흩어져 있습니다
시끌벅적한 장마당에 고고한 수행 프로그램이 적절할까
근데 무슨 동화책에 나오는거니? 그건 모르더라구요
그렇다면 우화각이라는 편액은 어디에 걸려 있나요?
차를 주차장에 주차를 시키고 백양사를 올라가는 초입입니다. 근처의 특산물을 판매를 하시는 천막에 여러 가지 약초와 과일을 판매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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