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자막 30살까지 동정이면 마법사가 될 수 있대 6화

분홍색 자막은 우리 공 쿠로사와(공)의 마음속 대사입니다. 여기서 아다치(수)가 접촉을 하면 사람 마음을 읽을 수 있다는 설정입니다.
미남 유태오 씨는 제가 좋아서 여기에 이미지를 넣었을뿐 일드와 상관없는 분입니다
But... 쿠로사와의 감정은 투명하게 전해질 겁니다,,
올 가을, 많은 이들을 설레게 하고 있는 남자가 있으니 바로 배우 아카소 에이지 씨. 주연 드라마 [30살까지 동정이면 마법사가 될 수 있대]가 '체리마호'라는 애칭으로 돌풍을 일으킨 가운데 목요일 심야가 힐링 시간이 되는 사람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아저씨는 왜 갑자기 돌아보고 그래요! 우리 애가 놀라잖아요!)
그리고 저렇게 다정하게 "아다치?" 하고 이름을 부르는 쿠로사와를 두고 어떻게 그냥 가요?
아다치 내에서 가장 큰 건, 지금까지 사람들과 제대로 마주하지 않았다는 점. 다른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지 못했다는 것 같은 건 어떻게 된 일일까 하고 깊이 파고드는 것부터 시작했었습니다.
세상 젠틀하게 구는데 속으로는 아다치를 향한 주접(?)이 장난 아님. 덕질하는 입장에서 조금 동질감이 느껴졌는데, 아다치를 그렇게나 신경 쓰고 일부러 챙기면서도 선을 넘지는 않는다는 점이, 내 마음을 저격한 게 아니겠어요?
보시는 분들을 의도치 않게 기만하는 것처럼 되어버렸네요...)
ㅡㅡ이 작품은 BL을 주제로 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장르에 도전하는 것에 대한 망설임이 있었나요?
아니 내가 걸어가다가 넘어졌는데 누가 놀래서 걱정돼서 저렇게 일어나면 개설레지 않나요???
페어 개최 점포에서 대상 도서 구매시 받을 수 있는 특전입니다.
그러고보니 한참 팠을 때 킨키 리맨물을 엄청나게 봤었...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아니 근데 솔직히 이만큼 만지면 모르는 사람이 있어요...?
우선 만화책에 나오는 캐릭터의 성격이 꽤 다릅니다.
ㅡㅡ아다치는 30살까지 동정이죠. 초식남 같은 느낌일까요?
얼굴 존잼탱2222 거기다가 얼굴 자체는 이 쪽이 더 취향,,, 살짝 얼굴 취향이 저번에도 말했듯이 착하게 생긴 사람 좋아하더라구요? 정해인, 김선호, 아카소 에이지 셋 다 되게 순하게 생기지 않았나요...?
라고 말하지만 아다치는 속마음을 들을 수 있거든요.
ㅡㅡ아카소 씨가 본 마치다 씨의 멋있는 점은 무엇인가요?
저랑 이웃 되어있어서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사실 다들 보셨을 것 같긴 한데 그래도 혹시나 저처럼 안 보신 분들이 있다면 꼭 보시라고 영업글을 오랜만에 써봤습니다.
이제 이 굿즈들은 전에 샀던 달력이랑 같이 고이 모셔놓아야겠습니다.
그래도 역시 쿠로사와니까 봐줍시다 여러분 쿠로사와잖아요
근데 왜 캡쳐했냐면 아니, 여러분 후지사키 배우님도 엄청 이쁘시지 않아요????
우리 다음달 25일까지 못 참잖아요? 그냥 달리세요 봐야돼요 이건 봐요 강요예요 보고나면 다들 감사하다고 절할걸요...? 진짜 개좋아요 현생 다 깨질 정도로 좋아요,,,,
더럽힐 만큼 더럽혀져 버리죠(웃음). 그래서 동거를 한다면, 그런 서로의 가치관 접근도 빠뜨릴 수 없는거 같아요. 제대로 상대방과 잘 맞출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습니다.
-드라마도 점입가경입니다. 눈 여겨볼 포인트가 있나요?
총 7화 완결인 작품이기도 하고, 워낙 두 배우를 애정하기 때문에 무난히 정주행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진짜 세상 제일 좋아서 미쳐버리겠네 정말 최고야 진짜 쿠로사와 사랑해요 존나 잘생겼어요
ㅡㅡ코로나 여파 속에서 촬영하셨는데, 어떤 기분이셨나요?
46위(NEW!) : 이번에는 절대로 방해하지 않습니다!
조금 찾아보니 우리나라에서 약칭 '체리마호'라고 불리는 드라마의 ost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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